버섯이 상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세요

 

 

 

버섯을 이용해서 요리를 많이 해보셨을 것입니다. 요리를 하지 않았어도 식사를 할 때 버섯 요리를 자주 드셔보셨을 거예요. 버섯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국을 끓일 수도 있고 다양한 반찬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신선한 버섯 요리를 만드려면 버섯 자체가 매우 싱싱한 상태로 유지되어야 하겠죠?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해요.

 

 

1. 냄새를 맡아보세요

재료가 상했는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재료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시면 됩니다. 상한 재료는 다양한 악취가 납니다. 시큼한 냄새일 수도 있고 이상한 냄새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품질 좋은 버섯을 구입했다고 해도 냄새가 나면 바로 버려야 합니다. 버섯이 아까워서 상한 상태로 요리를 했다가는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2. 곰팡이가 피어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상한 재료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얗게 곰팡이가 피어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 봤을 때 곰팡이가 뚜렷하게 보인다면 반드시 상한 거예요. 버섯도 예외는 아닙니다. 상한 것을 직접 목격했다면 과감하게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셔야 합니다.

 

 

 

3. 반점의 유무를 확인하세요

싱싱한 버섯은 때깔이 좋고 생기가 있습니다. 버섯이 상했을수록 표면 색이 변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버섯의 외관을 잘 관찰해보세요. 검은 반점이나 갈색 반점이 있다면 상태가 많이 안 좋아진 것입니다. 검은색의 농도가 짙어질수록 드시면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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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름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사람도 아프기 전에 어떠한 징조가 나타납니다. 독감이 걸리기 전에는 잔기침을 많이 하게 되죠. 이럴 때는 잔기침을 할 때 이비인후과에 가서 치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버섯도 마찬가지에요. 어느 날 버섯을 보셨는데 표면에 주름이 자글자글하다면 상태가 안 좋아지기 전 단계라고 보시면 돼요. 이 상황에서는 버리지 마시고 버섯을 즉각적으로 요리해서 드셔야 해요. 

 

 

 

버섯이 상하지는 않았는지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버섯을 상하지 않게 하려면 안전하게 보관을 잘해야 돼요. 무턱대고 보관하면 안 되고 버섯의 보관 방법에 맞게 제대로 해야 되죠. 그 방법이 알고 싶으시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aeggc.tistory.com/65

버섯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이렇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