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어떻게 하면 깰 수 있을까요

1) 커피 마시기

 

여러분들 커피 좋아하시죠? 커피도 종류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맥심 커피, 아메리카노 등등 너무 다양해서 열거하기도
힘드네요. 대표적인 커피로는 맥심과 카누를 들 수 있습니다. 맥심은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커피에요.
카누는 달달하지 않은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마시는 커피입니다. 

졸릴 때 커피를 마시면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점심을 먹고 졸리게 됩니다. 춘곤증이죠. 학생들이 점심을
먹고 수업을 듣다보면 졸리거나 직장인이 점심을 먹고 일을 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졸리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힘들지만 직장인이라면 커피를 마음대로 마셔도 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됩니다. 아무리 커피로 졸음을 달랜다고 하더라도 커피는 엄연한 카페인 제품이기 때문에 건강에 좋을리 만무합니다.

커피는 하루에 최대 3잔까지만 마시세요. 그 이상은 마시지 마세요. 커피를 3잔 마셔도 졸리다면 다른 방법을 동원하던지
참아야 합니다. 그리고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밤에 잠이 안 와서 다음날 회사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잔 정도가 딱 좋은 적정량인 것 같습니다. 

 

2) 산책하기

 

직장 내 사무실에서 근무하다가 졸리면 산책로에 나가서 가볍게 걸어보세요. 걷다보면 햇빛을 쬐게 되실 겁니다. 
햇빛을 보면 비타민D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비타민D를 받게 되면 우리 몸이 더욱더 건강해집니다.
평일 한가한 시간에 산책로를 걷게 되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들과 같이 산책을 하면 동질감도 느껴져서 산책이 더 잘 될 수 있습니다. 걷는 것 자체는 즐거운 것입니다.

회사 근처에 마땅한 산책로가 없다면 회사 건물 내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 방법도 
힘들다면 회사 근처의 길을 그냥 걸어보세요. 답답한 회사 사무실을 나와서 걷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입니다.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마세요. 

유명한 철학자들도 옛날에 산책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산책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그 내용들을 책으로 엮어서
명저들을 저술한 것입니다. 잠을 깨기 위해 산책을 하는 것이지만 덤으로 아이디어까지 떠오를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면 본인만 졸리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사람인데 당연히 졸리죠. 다같이 잠을 깰겸 동료들과
가볍게 산책을 같이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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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동하기 

회사 내에 체력단련실이 있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런 회사를 다닌다면 졸릴 때 체력단련실에 방문해서 잠깐 운동을 하고
나오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체력단련실이 없는 회사들도 많다는 점입니다. 체력단련실이 없다고 해서 운동을 안 하실
건가요? 절대 아니죠. 다른 방법을 찾아서라도 해야 합니다. 

자신의 책상 밑에 아령을 갖다놓고 졸릴 때마다 휴게실에 가서 아령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휴게실에서 운동하기 힘들면
비상구 계단에서 하면 됩니다. 아니면 회사 옥상에 가서 줄넘기를 해도 됩니다. 줄넘기를 잘하시는 분들은 일명 쌩쌩이라고
불리는 2단 줄넘기를 하시면 되고 줄넘기에 자신 없으신 분들은 1단 줄넘기만 하시면 됩니다. 

운동기구가 없어도 운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팔굽혀펴기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운동 영상으로 틀어놓고 따라하면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운동이라도 운동을 하면 잠을 충분히 깰 수 있습니다.

 

 

4) 하루에 여러 번 식사하기 

사람은 보통 하루에 3번 식사를 합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에 3번은 식사하셨죠? 아침, 점심, 저녁을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건강을 위해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람 나름이라 하루에 한 끼나 두 끼만 먹고도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들도 있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소식을 합니다. 이렇게 해도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보통 사람들은 3끼를 모두 챙겨 먹습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점은, 3끼를 먹기보다는 4끼나 5끼로
나눠서 식사를 하라는 것입니다. 3끼를 한꺼번에 몰아서 식사를 하게 되면 포만감이 들어서 졸리게 됩니다. 그러나 나눠서
조금씩 식사를 하면 소화도 잘 되고 졸리지도 않습니다.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성장기인 청소년들은 많이 먹어야 합니다. 학교에서 약간 졸리더라도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많이 먹는다는 말은, 자신이 먹을 수 있는 만큼 충분히 섭취한다는 뜻입니다. 성인들은 자신이 섭취하는 양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직장에 가서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가져와서 소량으로 먹는다고 해서 누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점심을 굶어도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성인은 식사량 조절이 자유입니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 과하게 졸리다면 식사량을 줄여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5)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기

아침식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입이 닳도록 얘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침은 황제처럼 먹고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TV 건강 프로그램 등에서도 의사 선생님들께서 아침을 잘 챙겨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를 힘차게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이나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출근 준비를 하느라 아침에 굉장히 바쁩니다. 그러므로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때우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전날 저녁에 미리 먹을 것을 준비해놓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먹을 수 있게끔 해놓으면 부담도 덜 수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먹더라도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신다면 우리 몸이 더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든든하게 해야 하는 이유는, 이렇게 해야 하루의 피로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점심, 저녁은 적게 먹더라도
아침은 절대 거르지 마시고 최대한 잘 챙겨드세요. 몸이 계속 피곤한 이유는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입니다. 
혹자는 아침 식사를 하면 배가 불러서 더 졸리다고 할 것입니다. 이건 사실 자신의 성향에 맞게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어쨌거나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셔서 하루의 피곤함을 줄이시고 졸음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6) 물을 적당히 자주 마시기 

인체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학교 과학시간에 이 정도 상식은 배우기 때문에 아마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탈수 증상을 막기 위해 물을 더 자주 마셔야 합니다. 차가운 물을 자주 마시면 인체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찬물은 어쩌다가 한 번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양수 같은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양치를 하고 정수기에서 냉수와 온수를 반반 섞은 후에 마시면 됩니다. 찬물, 뜨거운 물, 미지근한 물 중에
어떤 물을 마셔야 하는지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만 각자의 기호에 맞게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졸릴 때 물을 마시면 
아무래도 액체가 인체 내부로 들어가기 때문에 덜 졸리게 됩니다. 

물을 너무 많이 마셔도 문제가 됩니다. 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나고 고문일 수 있습니다. 물도 적당히 자주 마셔야 합니다. 물을 마시는 것이 지겨우시다면 졸릴 때마다 가끔씩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온 음료를 통해 수분 보충도 하게 되면 졸음이 달아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