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에 대해 공부해볼까요

프랑스는 유럽에서 절대 권력을 행사하고 있었어요. 그 시기가 18세기 초에요. 지금은 국민들의 인권이 발달된 시대라 상상도 못하겠지만 그때는 왕이 곧 신이었어요. 왕은 독재 정치를 시작해요. 프랑스에서 제일 유명한 베르사유 궁전 아시죠? 그 궁전을 이때 지었어요. 왕과 귀족들은 나라의 돈을 막 쓰고 살았어요. 대부분의 돈이 평민들이 낸 세금이었죠. 

 

 

왕과 귀족들의 포악한 정치에 화가 난 백성들은 혁명을 일으켜요. 그게 바로 1787년 일어났던 프랑스 혁명이에요. 이 당시에는 평민, 귀족, 성직자라는 세 가지 계급이 있었습니다. 이 세 계급이 동시에 모이는 3부회가 개최가 돼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해요. 평민 대표는 투표를 다수결로 하자고 주장했는데 귀족과 성직자 대표들은 신분으로 나눠서 하자고 주장했던 것이죠. 

 

 

 

결국 루이 16세는 절대 왕정 체제를 군주제 형식으로 바꾸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평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게 됩니다. 이 감옥에서 무기들을 갖고 나옵니다. 평민들은 자신들의 인권을 보장해달라고 선언을 합니다. 루이 16세는 도망치지만 붙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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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이웃 나라인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은 프랑스 혁명을 제지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킵니다. 프랑스는 계속 패전을 거듭하게 되어 비상 사태가 됩니다. 프랑스 평민들은 이 소식을 듣고 다시 모입니다. 그 후 자코뱅당의 대표인 로베스피에르가 권력가로 등장합니다. 로베스피에르는 정치를 너무 막무가내로 하다보니 평민들에 의해 처형을 당합니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시기를 틈타서 나폴레옹이 등장합니다. 나폴레옹은 다른 나라와의 싸움에서 계속 승리를 하고 자국으로 돌아옵니다. 국내에서 혁명을 일으켜서 새 정부를 출범시킵니다. 프랑스 혁명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프랑스 혁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