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라고 합니다. 이 수치로만 봐서는 많은 사람들이 탈모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탈모는 유전적 성격이 강합니다. 그러나 후천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머리를 자주 안 감거나 건성으로 감는 경우이지요. 이런 경우에는 모발에 세균이 침투해서 모공을 막기 때문에 머리가 안 자랍니다.
탈모 치료를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듭니다. 탈모 약은 비싼 편에 속합니다. 탈모인들에게는 약값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죠. 복용하는 약뿐만 아니라 피부과 등에 가서 직접 받는 치료도 있습니다. 탈모 방지 샴푸, 토너 등도 구입해야 합니다. 지금 탈모가 아닌 사람들도 안심하면 안 됩니다. 미리 예방을 해서 탈모 진행을 막아야 합니다. 탈모를 미리 예방하는 방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자신에게 맞는 샴푸로 머리 감기
사람들은 매일 머리를 감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 비누보다는 샴푸를 많이 사용합니다. 시중에는 좋은 샴푸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성비 좋은 샴푸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샴푸라도 본인한테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샴푸도 자신에게 맞는 샴푸가 따로 있습니다. 자신의 머릿결과 맞는 샴푸를 사용해야 머리가 상하지 않습니다.
2. 평소에 두피 마사지를 자주 하기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오일을 준비하세요. 로즈마리 오일 등 여러 가지 오일이 있습니다. 오일을 손에 바르시고 두피를 문질러주세요. 머리가 시원해질 겁니다. 오일의 좋은 성분들이 모낭으로 들어가서 세균이 나가도록 합니다. 평소에도 시간이 나실 때마다 두피 마사지를 해주세요. 탈모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몸의 긴장도 풀려서 좋습니다.
3. 헤어드라이기는 최대한 약하게 사용하기
머리를 감은 후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서 말립니다. 열을 강하게 해서 머리를 말리면 모발이 약해집니다. 그러므로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실 때는 열을 약하게 해주세요. 헤어드라이기를 머리에 너무 가깝게 대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매일 쓰는 헤어드라이기지만 조금해서 다루셔야 해요.
4. 염색은 어쩌다가 한 번씩만 하기
젊은 세대들이 염색을 하는 이유는 멋을 내기 위해서입니다. 매일 검은색 머리로만 살다가 염색을 해서 변화를 주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외모가 나아졌다는 칭찬도 듣게 됩니다. 이처럼 염색은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자주 하면 안 좋습니다. 모발이 많이 상하기 때문이에요. 염색이 아무리 좋더라도 모발 건강을 위해 어쩌다가 한 번씩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단백질 식품을 많이 먹기
모발이 튼튼해지려면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식사를 할 때도 메뉴에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치즈, 콩, 우유, 소고기, 견과류, 두부, 통밀빵 등이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서라도 자주 섭취한다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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