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분노에 가득찰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와 싸워서 감정이 상했을 때도 분노가 차오르고 자신이 어떤 일에 대해 실수를 했을 때도 스스로에 대한 자책으로 인해 분노를 하게 되죠. 어떤 때는 과거의 일 때문에 갑자기 분노가 생기기도 합니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분노가 당연히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분노가 일어났다고 해서 계속 그 분노에 휩싸이고 살게 되면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최대한 분노를 누그러뜨려야 합니다.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분노가 일어난 부분에 대해 글을 써보기
분노가 계속 일어난다면 분노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글로 써보면 현재 자신의 심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죠. 한글 문서에 타이핑을 해서 써봐도 좋고 종이에 볼펜으로 써봐도 좋습니다. 계속 쓰다보면 분노가 일어나는 과정을 알게 되어 스스로 분노를 잠재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 깊은 수면을 취하기
여러분은 밤에 잠을 푹 주무시나요? 수면은 삶의 질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잠을 잘 자야 다음날 좋은 컨디션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분노가 일어났다면 계속 생각하지 마시고 이불을 덮고 누워서 푹 주무세요. 밤이든 낮이든 상관없습니다. 꿈나라 여행을 하게 되면 분노의 감정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을 거예요.
3.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해보기
분노로 인해 힘들다면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해보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이면 무엇이든지 됩니다.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고 시원한 바람을 맞게 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아하는 운동이 없다면 집 근처 산책로로 가서 조깅을 해보세요. 밤에 산책로에 나가서 조깅을 하다보면 생각이 많이 정리되고 분노가 많이 진정될 것입니다.
4. 혼자있을 때 분노를 마음껏 표출해보기
분노는 참는 것이 제일 좋지만 때에 따라서는 무조건 참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집에서 아무도 없을 때 혼자서 소리도 마음껏 질러보세요. 한 번쯤은 이렇게 분노를 표출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속 시원하게 분노를 내보냈으면 다음에는 분노가 사그라들 확률이 높습니다.
5. 정신과 의사선생님과 상담해보기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을 동원했는데도 분노를 조절할 수 없으면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정신과 의사선생님에게 자신의 모든 상황을 말씀드리세요. 그러면 의사선생님은 간단한 검사를 진행할 것이고 그 결과에 맞춰서 약을 처방해 줄 것입니다. 약을 복용하면 마음이 편안해지실 거예요.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으로 인해 여러분께서 많은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